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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사랑이를 기다립니다. ^^ 2009년은 기다림의 열매를 얻는 시간들 입니다. 작년봄에 분양 받은 아파트에 입주를 합니다. ^^;;;; (대출이자 자꾸 오르는디..움냐..) 지난봄에 준비했던 가든파파 프로젝트의 결과가 평가 됩니다. 그리고... 기다렸던 둘째가 3월에 태어 납니다. 몇일전에 병원에 함께 가지 못했습니다. ㅠㅠ;; 사랑이를 만나고 싶었는데.. 동영상 cd 로 만족을 해야 했습니다. 2주후 사랑이를 만날때는 꼭 가서 봐야겠습니다. 하하하 정원이의 태명은 기쁨이었습니다. 정원이를 통해 우리가족이 많은 기쁨을 얻었기에 참 잘 지었다 생각합니다. 둘째의 태명은 사랑입니다. 이 아이를 통해 우리가족이 더욱 사랑이 풍성해지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결정했습니다. 가든파파는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 겠슴돠 ^.. 더보기
오늘 완전 개통 서울 외곽순환로 달려보니…일산~퇴계원, 71분→22분 오늘 완전 개통 서울 외곽순환로 달려보니…일산~퇴계원, 71분→22분 중앙일보|기사입력 2007-12-28 05:35 |최종수정2007-12-28 07:49 [중앙일보 전익진] 27일 오후 서울 외곽순환도로 일산IC. 28일 완전 개통을 앞둔 외곽순환도로 구리 방향으로 차를 몰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송추IC에서 길이 막혀 더 이상 의정부·구리 쪽으로 갈 수 없었다. 반대 방향에서도 의정부IC에서 길이 막혔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시원스럽게 뻗은 편도 4차로 도로를 제한 속도인 시속 100㎞로 달리자 송추IC 앞길도 훤히 뚫려 있었다. 거침없이 차를 몰자 사패산터널(4㎞)·수락산터널(3㎞)·불암산터널(1.7㎞)을 통과할 수 있었다. 일산IC에서 퇴계원IC까지 36.3㎞를 22분 만에 주파할 수 있었다... 더보기
소형주택의 `반란` 소형 아파트가 뜨고 있다. 집값이 전반적으로 떨어지고 있는데도 전용면적 60㎡(18.1평,분양면적으로는 24~25평) 안팎의 소형 아파트는 수도권에서 올 들어 50% 가까이 오르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신규 분양에서도 소형 아파트는 미분양 증가로 고전하는 대형과 달리 매번 실수요자들이 몰리며 수십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40평형대 이상의 대형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을 주도해왔던 것과는 확연히 달라진 변화다. 소형 주택의 이 같은 강세는 대형.고가 주택을 타깃으로 한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와 주택담보대출 강화 등에 따른 반작용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1~2인 가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추세여서 소형 주택 선호 현상은 앞으로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