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정원이가 유치원을 간다. 그러다 보니 아래 와같은 뉴스가 계속 눈에 들어오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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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인정액이 월 398만원을 넘지 않는 가구의 자녀에게 유치원 학비로 매달 최고 18만 5천원까지 지원된다.
교육인적자원부(부총리 김신일)는 15일, 유치원 학부모의 부담을 줄여 유아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내용의 "2008학년도 유아학비 지원" 세부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교육부는 유치원 학비 지원액을 지난해보다 16.8% 늘렸고 지원대상인원도 9천명 더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지원대상 계층은 도시가구 근로자 월 평균 소득의 100%(4인 가구의 경우 소득인정액이 398만원 이하)까지로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아동에게 소득수준과 아동연령에 따라 최고 월 18만 5천원까지 학비를 지원한다.
또 만 5세 어린이는 사립은 월 16만 7천원,국공립은 월 5만 5천원씩 무상교육비를 균등 지원하고 만 3,4세의 경우에는 소득수준에 따라 차상위 계층까지는 지원단가의 100%, 3층은 80%, 4층은 60%, 5층은 30%를 차등으로 지원한다.
이밖에 한 가구에서 동시에 둘 이상의 자녀가 유치원에 다니면 둘째 아이 이상에게 지원단가의 50%를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대상 선정기준인 소득인정액은 가구원의 실제 소득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이 된다.
유치원 학비를 지원받으려는 학부모는 08년 2월 1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소득인정액 증명서를 발급받아 해당 유치원에 제출하면 된다.
CBS사회부 이용문 기자 mun851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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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인정액이 월 398만원을 넘지 않는 가구의 자녀에게 유치원 학비로 매달 최고 18만 5천원까지 지원된다.
교육인적자원부(부총리 김신일)는 15일, 유치원 학부모의 부담을 줄여 유아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내용의 "2008학년도 유아학비 지원" 세부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교육부는 유치원 학비 지원액을 지난해보다 16.8% 늘렸고 지원대상인원도 9천명 더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지원대상 계층은 도시가구 근로자 월 평균 소득의 100%(4인 가구의 경우 소득인정액이 398만원 이하)까지로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아동에게 소득수준과 아동연령에 따라 최고 월 18만 5천원까지 학비를 지원한다.
또 만 5세 어린이는 사립은 월 16만 7천원,국공립은 월 5만 5천원씩 무상교육비를 균등 지원하고 만 3,4세의 경우에는 소득수준에 따라 차상위 계층까지는 지원단가의 100%, 3층은 80%, 4층은 60%, 5층은 30%를 차등으로 지원한다.
이밖에 한 가구에서 동시에 둘 이상의 자녀가 유치원에 다니면 둘째 아이 이상에게 지원단가의 50%를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대상 선정기준인 소득인정액은 가구원의 실제 소득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이 된다.
유치원 학비를 지원받으려는 학부모는 08년 2월 1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소득인정액 증명서를 발급받아 해당 유치원에 제출하면 된다.
CBS사회부 이용문 기자 mun8510@cb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