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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QM5 소개- 보배드림 펌

열라 긴 글을 찾았다. 움냐.. 비싸다. ㅠㅠ;; 안습이다.
연비가 좋은건 마음에 드는데.. 가격이 안습이다..ㅠㅠ;;



보배드림에서 19일 오전 부산공장에서 공개된 르노 삼성 QM5를 취재하여 유저님들께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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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이 19일 오전 부산공장에서 자사 최초의 크로스오버카 QM5를 공개했다.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QMX의 양산형인 QM5는 승용차의 스타일과 승차감,

SUV의 주행성능과 공간 활용성을 결합한 모델이다.

QM5라는 이름은 ‘Quest Motoring’의 약자와 르노삼성의 중형 세그먼트를 상징하는 5를 결합해 만든 것으로, 끊임없는 도전을 담은 신개념 크로스오버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8개월 동안 5600억원 이상의 개발비용이 투입된 QM5는 닛산의 4WD 플랫폼을 바탕으로 르노자동차와 르노삼성차가 함께 디자인을 완성했다.

현대 투싼과 싼타페의 중간 크기인 QM5는 2.0 dCi 173마력/150마력 디젤 엔진과 2.5 CVTC 171마력 가솔린 엔진 두 가지가 나온다. 이 가운데 2.5 가솔린은 AT 모델만 나올 예정이며, 2.0 디젤 엔진은 2WD 자동과 수동, 4WD 자동과 수동으로 각각 선보인다. 따라서 이 차는 2.0 디젤이 주력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르노삼성은 QM5가 국산차 중 동급 최대의 출력과 연비를 자랑한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6단 수동 변속기를 단 4WD 모델은 173마력의 출력에 14.4km/ℓ의 연비로 파워와 경제성을 두루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여기에 내년 초에는 XTRONIC 무단변속기 장착으로 연비를 더욱 향상시킨 2.5 가솔린 모델을 추가할 예정이다.

QM5의 실내공간은 싼타페에 비해 좁지만 국내 최초 장비가 포함된 편의장비는 경쟁 모델보다 앞선다. 특히 앞뒤 승객 모두에게 개방감을 주는 파노라마 선루프와 보스 사운드 시스템, 상·하향등 모드에서 모두 작동하는 바이 제논 헤드램프, 카드키를 지닌 채 버튼을 눌러 시동을 거는 엔진 스타트 & 스톱 시스템, 주차 시 자동으로 체결되고 출발 시 자동으로 해제되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시스템 등이 돋보인다. 이밖에도 조이스틱으로 조절하는 3D 내비게이션과 언덕길 밀림방지 장치(HSA), 경사로 저속 주행 장치(HDC) 등의 안전, 편의장비도 돋보인다.

QM5는 디젤과 가솔린, 2WD와 4WD 등의 모델로 7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2WD 디젤이 2165만~2990만원, 2WD 시티(가솔린)가 2540만~2950만원, 4WD 자동이 2770만~3180만원, 4WD 스포티(수동 모델)가 2690만~2830만원으로 책정됐다. 12월 3일부터 계약을 받기 시작해 10일부터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르노삼성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지난 10월부터 100만km의 내구성 신뢰 테스트를 거쳐 품질에 대한 신뢰를 확보했다”고 강조하고 “2008년 5월부터는 독일과 영국, 프랑스 등 유럽에 수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 측은 이 차가 부산공장에서만 생산되며 해외에서는 르노 꼴레오스라는 이름으로 미국을 제외한 세계 각지에서 판매된다고 밝혔다. 연간 생산대수는 10만대로 예상하고 있다.

▶정면.. 패밀리룩의 그릴이 먼저 한눈에 들어온고 큼직한 헤드램프가 SM7을 연상케한다.


▶전측면.. 약간 치켜올라간 눈꼬리.. 날렵한 범퍼가 인상적이다.


▶측면.. 보닛을따라 올라간 라인이 C휠러에서 테일까지 흘러내려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후측면..  승용차 디자인에나 어울릴법한 테일램프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후면은 감동적이다.


▶전면 클로우즈업.. 안개등 위로 보이는 전방센서.. 옵션이 풍부하다더니 정말이다!


▶헤드램프 정면.. 프로젝션 램프 주의로 푸른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시그널 램프아래로는 승용차 만의 또다른 헤드램프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구조로 구성되어있다


▶비스듬히 바라보면 정면에서 보이지않았던 눈꼬리가 바싹 치켜져 올라간것이 RX OOO를 연상케 한다.


▶정 측면.. 너무가까이서 바라봐서인지.. 큰매력은 없지만 푸른색은 눈에 확 들어온다.


▶프로젝션 램프를 감싸고 있는 푸른빛.. 렉서스 LH600L과 비슷하게 푸른색을 가미했다. (렉서스는 하이브리드임을 강조하지만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범퍼 하단의 포그램프..


▶그릴 정면.. 패밀리룩의 그릴 이렇게만 보면.. SM3? 로 보일수도 있겠다.


▶그릴상단 크롬 몰딩에 도는 푸른빛은 착시현상인가?


▶그릴 측면.. 그릴과 헤드램프의 경계는 볼륨을 잘 살려주었다


▶2.0 dCi 150마력 디젤 엔진..


▶폭발적인 가속감은 다소부족하지만.. 부드러운 가속감은 인상적이다..


▶QM5... 사고쳤다!! 드디어 국산차에도 파노라마 썬루프가 달려나온다!


▶파노라마 썬루프 주위의 루프랙.. 그리 강해보이지는 않는다.. 전복시 파노라마 썬루프 파손을 어느정도  줄이는데 도움이 될것인가.. 아니면 단지 캐리어 고정용인가도 관건이다.


▶후측면에서 바라본 파노라마 선루프.. 드디어 국산차도 검은 지붕이 등장하였다.


▶파노라마 썬루프 뒤로 자리잡은 안테나.. 스포티함을 살리려면 역시 글래스 안테나 보다는 이것이 좋다.


▶후면 클로우즈업.. 잘 보면 두볼에 홍조를 띄고 있는 게슴츠레한 표정의 사내가 떠오른다.


▶리어 글래스 클로우즈업..


▶리어 글래스 위로 자리잡은 스포일러는 스포티함을 배가 시킨다.


▶스포일러 가운데 자리잡은 보조제동등..(잘보면 6개의 동그라미가...)


▶리어 글래스 와이퍼.. (르노삼성 엠블럼의 중앙은 왜? 회색인것일까? 직접보면 알수있다.)


▶왠지 BMW가 떠오르는 테일램프.. 한마디로 디자인 정말 죽인다!


▶리어램프 정면.. 시그널 램프와 후진등 사이로 스팃치가 들어가있다!


▶리어의 하단은 어떨까? 4구센서와 반사판이 무려3개 게다가 범퍼하든을 감싸고있는 저것은!!


▶리어범퍼 측면을 타고 도는 반사판.. 이것이 게슴츠레한 사내의 왼쪽 볼이다.


▶범퍼 하단 클로우즈업.. 머플러가 한개? 정말 아쉬운 점이 아닐 수 없다.. 트윈머플러는 스포티함의 기본아니던가...


▶범퍼 하단 중앙에 위치한 반사판


▶머플러팁.. 공중에 떠있는 듯한 모습이 그리 보기좋지는 않다.. (애프터 마켓 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싶다는 르노 삼성의 숨은 배려는 아닐까..?)


▶4륜구동 RE 모델이라고 쓰여있다.


▶A필러부터 C필러까지 흘러가보자..


▶C필러에서 리어로 살짝꺽여 흐르는 라인이 요즘의 추세인가..? 도어를 살짝 치켜 올려 더욱 부각시켰다.


▶사이드미러 클로우즈업.. 기왕 대세를 따를 바엔 크롬 몰딩도 좋지만.. 시그널 램프는 어땠을까..?


▶사이드 미러뷰.. 큼직한 사이드미러는 운전을 더욱 즐겁게 한다.. 필요없는 사람은 접고다니자!




▶열쇠구멍은 대체 어디에..? 그렇다 스마트키다.. 그렇다면 도어캣치 위로 살작 보이는 거뭇한것은? ↓↓↓


▶수많은 차를 보았지만 이런건 처음봤다.. 애프터 마켓에서나 판다던 손톱긁힘 방지 도우미 아닌가!


▶1등급은 아니지만.. 1리터에 무려 12.2km를 주행한다.


▶휠 클로우즈업.. 승용차에 장착하여도 무난할듯보이는 이 디자인.. QM5는 승용인가? SUV인가?


▶225 / 60 R17 99H라고 쓰여있다... R17 <- 17인치 휠을 말한다. 나머지는 약간의 시각적인 부분과 물리학적으로나 중요한 부분이라 굳이 설명을 생략한다.

-- 글이 참 웃기죠... 가격은 안습.. T.T  가솔린은 어떨런지요...